이번 여름 지리산에서 할 일을 알고 있다! 토닥의 새 간판과 새 로고를 공개합니다🎉 리모델링 이후 '마을카페'라는 토닥의 정체성에 '마을책방'이 더해지면서, 좀 더 새로운 토닥을 알기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로고가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저는(저 : 누리, 2n세, 지리산이음 활동가) 가끔 지붕이 세모난 집들을 보면, 표지가 두꺼운 책을 읽다가 잠시 테이블에 내려놓은 모양 같다고 생각하곤 했거든요! 그런 발상을 따뜻한 나무 간판에 담아보았습니다.
책과 커피와 쉼이 함께 머무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염원도 같이요🙏 토닥의 매일매일이 궁금하시다면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해주세요!! 시즌2로 돌아온 월간 하동사람들🎬 "이렇게 행복하게 살 거라는 기대를 못 했어, 걱정을 하고 왔기 때문에..." 하동시장에서 작은 식당을 꾸리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2년, 월례씨는 '이 점포를 지금 사용하지 않으면 허가 취소하겠다'는 군청의 말에 하동으로 내려왔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시락국처럼 푸근한 월례씨의 하루를 월간 하동사람들과 함께 따라가봐요🤗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지역에 필요한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들과 공익활동을 지원합니다. 지리산을 둘러싼 구례, 남원, 산청, 하동, 함양의 시민사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와 동행하기 : http://jirisaneum.net/center_give 💜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운영합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독하시면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 활동을 지켜보실 수 있어요!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 eum@jirisaneum.net 전라북도 남원시 천왕봉로 785 (063)635-9484 수신거부 Unsubscribe 이 메일은 2020년 5월 기준 지리산이음과 인연을 맺은 분들께 보냅니다. 수신거부 버튼이 동작하지 않을 경우, 번거로우시겠지만 위의 메일주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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