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청년들이 토크쇼를 연다는 소식도 함께! 지리산권 주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더 작고, 더 일상적이고, 더 생활과 맞닿아 있는 프로젝트일수록 환영합니다!
💜접수기간 2020년 6월 1일(월) 10시 ~ 11일(목) 오후 5시까지 💙사업기간 2020년 7월 ~ 10월 (4개월) 💛접수방법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 홈페이지 접수 (jirisanchanges.net) 💚 지원대상이 되는 활동들 1) 지리산 작은 교육/조사 ① 지역 조사, 연구 사업 ②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이나 강좌
③ 지역사회와 단체, 모임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사와 연구활동
④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거나 주민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사, 연구, 강좌 등 → 지원금 최대 100만원, 총 10개 내외 단체/모임/개인 2) 지리산 작은 모임 (new!)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는 모임을 지원합니다. 예) 문화예술, 사회활동, 마을활동 등 → 지원금 최대 50만원, 총 10개 내외 모임 (3인 이상) 구례 사는 시골 청년들의 솔직한 수다 야밤에 속이 허해서 배달의 X족 앱을 켜면 짜장면도, 족발도, 치킨도 없이 '배달 불가 지역'이라고 뜨는 곳! 그런 구례에도 청년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동료찾기에 나서려고 해요💪 <구례잇톡>은 매달 구례 곳곳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을 게스트로 초청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번 유튜브에 토크쇼 영상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 다양한 청년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월간 하동사람들, 섬진강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 "상처들을 끌어안은 섬진강에 가보라. 그대 섬처럼 진실로 외로울 때 강으로 흘러 들어라." 섬진강이 아름다운 하동을 배경으로 시를 쓰는 박순현 시인의 하루에 지리산필름이 함께합니다.
섬진강 시인 순현씨는 다문화센터에 접근하기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방문 한국어 학습을, 초등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문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시와 삶, 배움이 맞닿는 온기를 느껴보세요!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지역에 필요한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들과 공익활동을 지원합니다. 지리산을 둘러싼 구례, 남원, 산청, 하동, 함양의 시민사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와 동행하기 : http://jirisaneum.net/center_give 💜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운영합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독하시면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 활동을 지켜보실 수 있어요!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 eum@jirisaneum.net 전라북도 남원시 천왕봉로 785 (063)635-9484 수신거부 Unsubscribe 이 메일은 2020년 5월 기준 지리산이음과 인연을 맺은 분들께 보냅니다. 수신거부 버튼이 동작하지 않을 경우, 번거로우시겠지만 위의 메일주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지리산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는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