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일자리, 문화, 아이, 청소년, 청년 등의 키워드는 모든 지역에서 많이 언급되었고, 이를 통해 여러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역마다 각 키워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조금씩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리산권의 주민들이 많이 이야기한 키워드들을 뭉게뭉게 단어구름으로 소개해봅니다 🙌

11월에는 재밌는 답변을 하나하나 보여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10월 5일 오후, 지리산포럼이 한창 진행되던 그때! 지리산권의 활동가와 주민들이 모여서 내가 사는 지역의 10년 후, 20년 후를 그려보는 지리산 소셜픽션 워크숍이 열렸어요. 아름다운재단 블로그에 올라온 생생한 후기글을 공유합니다.

인근의 인월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느냐면요...😄

 

📌 청소년 군수, 농민 군수 등 군수다수제를 만들자.
📌 지역 내 대학을 만들어 청년들이 자연보존학부, 적정기술학부 등에서 공부하도록 하고, 지역에 다시 돌아오면 수당을 주자.
📌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자.

💙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와 동행하기 : jirisaneum.net/jirisaneum_give 

💚 일시후원하기 : 농협 351-1093-3308-03 (예금주 :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 

💜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운영합니다.